후회없는 삶과 죽음을 위한 스물 다섯가지 키워드

사부작 사부작 2016. 1. 30. 23:38

잡스가 남긴 명언들 

‘후회없는 삶과 죽음을 위한 스물 다섯가지 키워드’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정말 할 것인가' 라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후회를 많이 하는 시기는 언제일까 생각보면

한 해가 갈 즈음, 그리고 새해가 되고 1~2월쯤

정말 후회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후회'

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보면서, 지나간 일들을 생각해보면서

후회를 많이 합니다.

스마트폰과 스마트 기기의 혁신과 발전을 가져온 스티브잡스.

지병으로 세상을 뜨기전 그는 무슨 후회를 했을까요...

스티브잡스가 남긴 몇가지 명언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후회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고민해 봐야겠어요~









◆자신감, 도전에 관한 명언 


-우리가 이룬 것만큼, 이루지 못한 것도 자랑스럽습니다. 


-나머지 인생을 설탕물이나 팔면서 보내고 싶습니까, 아니면 세상을 바꿔놓을 기회를 갖고 싶습니까 


◆혁신, 성공에 관한 명언 


-혁신은 리더와 추종자를 구분하는 잣대입니다. 


-가끔은 혁신을 추구하다 실수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빨리 인정하고 다른 혁신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최선입니다. 


-혁신은 연구 개발 자금을 얼마나 갖고 있느냐와 상관 없습니다. 애플이 매킨토시를 출시했을 때 IBM은 연구개발에 최소 100배 이상의 비용을 쏟고 있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인력을 갖고 있느냐,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 결과가 얼마나 나오느냐에 관한 문제입니다. 


◆일 , 생각에 관한 명언 


- 많은 경우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보여주기 전까지는 무엇을 원하는 지도 모른다. 


- 내가 계속할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내가 하는 일을 사랑했기 때문이라 확신합니다. 여러분도 사랑하는 일을 찾으셔야 합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야 하듯 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디자인, 예술에 관한 명언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디자인이란 겉치장이다. 인테리어 장식이다. 커튼과 소파의 소재다. 하지만 내게 디자인이란 그것들과 거리가 멀다. 디자인은 인간이 만들어낸 창조물의 본질적 영혼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겹겹이 포장하며 드러나는 것이다. 


-디자인은 어떻게 보이고 느껴지냐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디자인은 어떻게 기능하냐의 문제입니다. 





뿐만 아니라 2005년 잡스는 스탠포드 대학 졸업 연설에서

 “제가 열일곱 살 때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산다면 언젠가는 바른 길에 서 있을 것이다’ 이 글에 감명 받은 저는 그 후 지금까지 쉰 살이 되도록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자신에게 묻곤 합니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하려고 하는 일을 정말 할 것인가’라고 말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의 삶에도 끝이 있습니다. 그러니 인생을 낭비하지 마세요”라고 전한 잡스는 ‘후회없는 삶과 죽음을 위한 스물 다섯가지 키워드’를 우리에게 남겼다.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 다섯 가지 


첫 번째 후회,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두 번째 후회,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세 번째 후회,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네 번째 후회, 친절을 베풀었더라면 


다섯 번째 후회, 나쁜 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여섯 번 째 후회,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더라면 


일곱 번째 후회,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여덟 번째 후회,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났더라면 


아홉 번째 후회,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열 번째 후회,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열한 번째 후회, 가고 싶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더라면 


열두 번째 후회, 고향을 찾아가 보았더라면 


열세 번째 후회,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맛보았더라면 


열네 번째 후회, 결혼을 했더라면 


열다섯 번째 후회, 자식이 있었더라면 


열여섯 번째 후회, 자식을 혼인시켰더라면 


열일곱 번째 후회, 유산을 미리 염두에 두었더라면 


열여덟 번째 후회, 내 장례식을 생각했더라면 


열아홉 번째 후회, 내가 살아온 증거를 남겨두었더라면 


스무 번째 후회,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스물한 번째 후회, 건강을 소중히 여겼더라면 


스물두 번째 후회, 좀 더 일찍 담배를 끊었더라면 


스물세 번째 후회, 건강할 때 마지막 의사를 밝혔더라면 


스물네 번째 후회, 치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스물다섯 번째 후회, 신의 가르침을 알았더라면 



남은 시간은 불과 몇 주,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손과 다리. 

하루 중 대부분을 침대에서 보내고 머리조차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그렇게 인생의 마지막에 서 있는 이에게 세상은 이런 질문을 던진다. 


“지금 무엇을 가장 후회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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