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버텼고 봄은 기뻤다...봄이 오는 길목에서

사부작 사부작 2016. 2. 4. 13:08

오늘이 입춘이라고 하네요
며칠 뒤면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이 기다리고 있는데 24절기중 가장 첫 타자로 입춘이 먼저 왔네요



봄의 전령사인 봄꽃들 벚꽃,동백 (?)이
화사했던 지난 봄날 사진입니다~

북풍한설 추운 겨울은 버텼고 봄은 기쁘기만 할 봄꽃들의 오늘 입춘이야기.

무거운 어둠같은 땅속에서 몸을 웅크리고 있을 씨앗들은 오늘도 찬란한 꿈을 꾸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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