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두마리

사부작 사부작 2016. 3. 12. 23:56
"공룡이 살아났다"는 귀여운 말로 두어시간의 고생을 보람으로 바꿔준 아들의 말입니다.
요즘 오리X 쪼코파이를 사니 공룡이 들어있더라고요

대여섯 가지가 있던데 두마리밖에 못봤습니다 먼저 한국의 부경대학교에서 발견해서 이름이 부경고사우루스 입니다

난이도☆☆☆☆

 
두번째로는 스테고사우루스
난이도 ☆☆☆☆☆
별이 다섯개~!

손에다 본드발라가며 만들었는데
부셔먹지나 말았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소망을 가져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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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어머니

무엇보다 소중한 2016. 3. 9. 00:40

현명한 어머니



존 웨슬리'의 어머니 '수잔나 웨슬리'는 

훌륭한 어머니 중 한 분으로 손꼽힙니다. 

하지만 그녀도 자녀 중 행실이 바르지 못한 딸 때문에 고통스러웠습니다.

고집불통인 딸은 못된 친구들과 계속 어울려 지냈습니다. 


어느 날 수잔나는 검정 숯을 한 다발 가져와 

딸 앞에 내려놓으며 말했습니다.

"딸아, 이 숯을 한번 안아보렴. 뜨겁지 않단다."


그러자 딸이 기겁했습니다.

"뜨겁지는 않지만, 손과 몸이 더러워지잖아요."


그때 수잔나가 딸을 꼭 껴안으며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딸아,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란다. 

바르지 못한 행실은 화상을 입지는 않지만, 몸과 마음을 더럽힌단다."


딸은 그제야 잘못을 크게 뉘우치고 어머니의 뜻에 순종했습니다. 

현명한 어머니의 사랑과 인내가 딸을 바뀌게 한 것입니다.



-출처 : 따뜻한 하루 중에서.....











어머니하나님...

늘 죄를 짓는 자녀를 꾸짖지 않으시고

따뜻한 사랑으로 안아주시고,

늘 말썽 피우는 자녀를 질책치 않으시고

두 손 꼭 잡아주시고,

오히려 위로하시고 힘 주시니...

어머니하나님.. 당신은 저의 전부시요..

어머니하나님.. 당신은 제 관심의 전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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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동태탕을 먹었습니다

사부작 사부작 2016. 3. 7. 16:27
10년전 가격이라는 동태탕이
방사능 동태인지 아닌지 의심스런 가운데 먹은 국물은 맵고 칼칼했습니다.

김치는 매웠습니다



번데기는 다들 아시겠지만 번데기맛이 났구요 양파 무 초절임은 신맛이 났습니다.


깍두기는 아삭아삭했습니다.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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