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공식

사부작 사부작 2016. 5. 5. 11:43
“5 빼기 3은 2”
오해를 타인의 입장에서 세 번만 더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게 되고

“2 더하기 2는 4”
이해하고 또 이해하는 게 사랑이랍니다.

살면서 누군가를 오해할 때도 있고
내가 오해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내가 오해한 상대, 나를 오해한 상대를
한 번 두 번 이해해갈수록
어느새 바다 같이 넓은 사랑이
내 마음에 가득 차오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죠...
가족의 이름으로 익숙한 구성원들에게 때로는 이해를 강요하며 때로는 오해로 상처를 주는 일이 있었는지 되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