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공식

사부작 사부작 2016. 5. 5. 11:43
“5 빼기 3은 2”
오해를 타인의 입장에서 세 번만 더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게 되고

“2 더하기 2는 4”
이해하고 또 이해하는 게 사랑이랍니다.

살면서 누군가를 오해할 때도 있고
내가 오해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내가 오해한 상대, 나를 오해한 상대를
한 번 두 번 이해해갈수록
어느새 바다 같이 넓은 사랑이
내 마음에 가득 차오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죠...
가족의 이름으로 익숙한 구성원들에게 때로는 이해를 강요하며 때로는 오해로 상처를 주는 일이 있었는지 되돌아봅니다.

문살 사이 햇살.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한 2016. 4. 22. 14:49


요즘엔 인테리어 용도로 많이 쓰이는 이런 문이 어렸을적 많이 봐왔던 것들인데 

이런 소품들을 보니 이제는 추억이 되고 향수가 되는가 봅니다.

문득 내 영혼이 추억하는 영원한 그곳의 향수는 어머니께서 늘 일깨워주심을 느낍니다
아침마다 늦잠 자는 저를 깨우셨던 엄마처럼.... 

어느새 눈떠보니 영원한 곳에 와있음을 
영혼 깊숙히 실감하는 날이 어서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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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사부작 사부작 2016. 4. 22. 00:11

방긋 웃는, 보기만 해도 미소가 나오는
해님을 처음으로 그린 아들래미의 첫작품이에요


그런 아들램이 이번엔 사람에 도전했답니다
우리가족!!!


다들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아이에게 기억된 모습이라는 기쁨도 있지만
100kg의 아빠 모습을 특징을 잘 잡아서
젓가락 사람???을 그린 첫작품이라 볼때마다 미소가 나옵니다

거기에 글씨도 곁들여주시는 정성까지 더해져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뙇!!!!하고 자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