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시작-가족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기

사부작 사부작 2016. 6. 14. 22:15
소통의 시작-가족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기


- 타인에게 인정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가족에게 인정받는 사람은 더 행복하다.

한 며느리가 연로한 시어머니를 대신해 간장을 담갔다. 며느리는 분명 시어머니에게 배운 대로 하나하나 정성을 다했는데, 시어머니가 담갔을 때의 깊은 맛이 나지 않았다.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어, 시어머니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러자 병석에 누워 있던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말을 찬찬히 듣더니, 무엇이 문제인지 알 것 같다며 불편한 몸을 일으켰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는 시어머니의 눈빛은 그 어느 때보다 반짝였고, 얼굴에는 생기마저 감돌았다.
시어머니가 간장 맛의 문제점을 물어보는 며느리를 귀찮아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간장 담그는 솜씨를 인정했기 때문이다.
한때 혈기왕성했던 사람이 나이가 들면 의기소침해지는 이유는 육체적으로 쇠약해지는 탓도 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부모의 연세가 더해질수록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계시라고 할 것이 아니라 소일거리라도 능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의견을 여쭈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으므로, 그 욕구가 충족될 때 만족감과 행복을 느낀다.

<행복한 가정> 가족愛소통 ‘소통의 시작-가족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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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어마무시한

카테고리 없음 2016. 6. 5. 10:44

무한한 공간으로 인식되어지는 우주 공간은 상식을 뛰어넘는 곳이기도 합니다.

태양계의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것처럼 

태양 또한 태양계가 속해있는 우리은하의 중심을 돌고 있고(공전)

우리은하 또한 우주의 중심을 돌고 있다고 합니다.






태양은 우리 은하 내의 항성과 함께 회전운동을 하고 있는데, 태양 근처의 항성에 대해서는 상대적인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태양이 나아가는 천구상의 방향을 태양향점이라고 하며, 19.5km/s로 움직이는데, 이를 태양의 공간속도라고 한다는데요


참고로 태양의 공전속도는 217 km/s라고 합니다.
1초 똑딱하는 순간에 우주를 217km를 여행하고 있네요.

정말 어마무시한 속도네요




 

그리고 
인류가 살고 있는 지구의 평균 공전속도는 29.76 km/s 이라고 하니 이 속도도 어마어마한 속도네요. 
태양의 공전속도에 비하면 느리지만 
시속으로 바꾸면 107,160Km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도 빠른데 1시간에 10만키로를 가니 정말 신속히 갑니다.






십자가가 없는 하나님의교회

무엇보다 소중한 2016. 6. 4. 22:30

 

 

 

 

 

세상의 많은 교회들은 교회탑 교회벽면에 십자가를 꼭 설치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반드시 십자가를 설치해야 하나요?

 


하나님의교회는 십자가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런 형상도 만들지 말라 하셨습니다

 


출20:4~5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하나님께서 십자가는 괜찮다 하셨습니까?

아닙니다

어떠한 형상이라도 만들지 말고 섬기거나 절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교회에 십자가를 만들어 걸고 십자가를 지니고 다니는 것은

우상숭배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는 아무런 형상도 섬기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따르는 참진리교회입니다

 


우상숭배를 엄중하게 금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레26:1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목상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사실 예수님께서 세우신 초대교회에는 십자가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인 사도들도 십자가를 세우지 않았습니다

 


Baker`s신학사전 491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기독교에 대한 상징으로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콘스탄틴 시대부터였다

초대교인들에게 십자가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치는 것이었으므로

십자가를 심미적으로 미화시킬 위험성은 전혀 없었다

 

 

 


십자가가 교회에 걸리게 된 역사는 AD313년 콘스탄틴 시대에 기독교가 공인되어

교회가 세속화되면서 교회안에 자리잡게된 우상입니다

 

 

 

초대교회 진리를 회복한 하나님의교회는

십자가는 물론이고 어떠한 형상도 섬기거나 절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만 의지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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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기적

무엇보다 소중한 2016. 6. 3. 23:01

세상에서 가장 큰 기적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사는 것, 사람이 영원히 죽지 않는 것.

이 둘 중 어느 것이 더 큰 기적일까?

 


당연히 후자다.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 해도 언젠가 다시 죽기 때문이다.

영원히 사는 것! 이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큰 기적이다.

첨단의학으로도 일궈내지 못한, 사람으로서는 능히 실현하지 못할 영역이

바로 ‘영생(永生)’이다.

하나님께서는 2천 년 전, 죽을 수밖에 없는 인류에게 영원히 사는 기적을

체험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새 언약 유월절을 허락해주신 것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요한복음 6:53)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이것(떡)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 이 잔(포도주)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5~20)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어그러뜨리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던 사단은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유월절을 없애버렸다.

하나님께서 다시 오실 수밖에 없는 이유다.

 

다시 오신 하나님, 안상홍님께서는 세상에서 가장 큰 기적이 무엇인지,

유월절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들은 광야에 만나가 내린 것을 기적이라 하고

죽은 나사로가 다시 살아난 것을 기적이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병이 낫는 것도,

죽은 사람이 한때 살아나는 것도 기적이 아닙니다.

나사로도, 광야에서 만나를 먹은 사람도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영원히 죽지 않는 것!

생명의 떡을 먹고 영생을 얻는 것!

죽을 사람을 유월절로 영원히 살려주는 이것만큼 큰 기적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까지

우리에게 주신 살과 피입니다.

 


이 시대에 이적을 찾아다니면 안 됩니다.

영생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생명의 언약을

깊이 깨닫고 간직하고 항상 감사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까지 허락해주신

살과 피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기적,

영원히 사는 기적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체험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www.w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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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사부작 사부작 2016. 6. 1. 22:33
만약에...



어떤 사람이 건물 경비원으로 일했다.
그는 아침마다 정원을 쓸고 사람들에게 밝게 인사하며 오랜 세월 성실하게 근무했다.
어느 날 건물 주인이 바뀌었다.
젊은 주인은 경비원이 해야 할 일들을 종이에 잔뜩 적어주며 그대로 하라고 지시했다.
며칠 뒤 경비원은 글을 모른다는 사실을 들켜 쫓겨나고 말았다.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다녔지만 글을 모르고 나이까지 많은 그에게 일을 주는 사람은 없었다.
고민 끝에 그 동안 성실하게 모아온 재산을 털어 작은 가게를 열었다.
장사가 잘 되어 많은 돈을 모은 그는 어느새 대형 체인업체 사장이 됐다.
어느 날 그의 재산을 관리해 주는 은행원이 말했다.
“사장님께서는 글을 모르시는데도 크게 성공하셨습니다.
만약 글을 읽고 쓸 줄 아셨다면 지금쯤 더 크게 성공하셨겠지요?”
그는 한동안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 나서 이렇게 말했다.
"꼭 그렇지도 않을 것 같네. 나는 여전히 경비원을 하고 있겠지."

- 이원규의 <벙어리 달빛> 중에서

금전적 성공을 말하려는 게 아닙니다.
시련을 이겨낸 그의 의지가 멋집니다.

하나님의 교회//생각찬글-이유

무엇보다 소중한 2016. 5. 20. 23:37

하나님의 교회//생각찬글-이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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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공평한 숫자

사부작 사부작 2016. 5. 20. 23:34

세상에서 제일 공평한 숫자




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을 입금해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러나 그 계좌는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습니다





매일 저녁 당신이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그냥 지워져 버리죠

바보가 아니라면 그날로 당연히 인출하겠지요





시간은 우리에게 마치 이런 은행과도 같습니다

매일 아침 86,400초를 우리는 부여받지만

매일 밤이면 이 시간을 다 사용하지 못하고

그냥 없어질 뿐입니다





매일 아침 당신에게 새로운 돈을 입금시킵니다

매일 밤 남은 돈은 남김없이 불살라지고요





그날의 돈을 사용하지 못했다면, 

손해는 오로지 당신의 몫입니다

내일로 연장 시킬 수도 없습니다

단지 오늘 현재의 잔고를 가지고 살아갈 뿐입니다




- <브라이언 다이슨의 연설문> 중에서 / 전 코카콜라 앤터프라이즈 사장 -





생명의 DNA Mitochondria

무엇보다 소중한 2016. 5. 10. 12:22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는 참 특별한 존재입니다.
우리가 살아 움직이도록 에너지를 만들어주는 세포 속 미세기관.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가 있어 세포가 살고 생명이 유지됩니다.
미토콘드리아가 죽으면 결국 사람도 죽게 됩니다.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는 생명의 DNA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신기하게도
인체의 다른 DNA는 모두 아버지와 어머니에게서 함께 전해지지만
이 생명의 DNA는 오직 어머니를 통해서만 전해집니다.
어머니가 없으면 결코 생명이 태어날 수도, 살아갈 수도 없는 것입니다.

이 미묘한 삶의 이치는
내 생명의 근원이 어머니임을 다시금 깨닫게 합니다.
그와 함께 영적인 생명의 섭리를 일깨워주는 하나님의 힌트입니다.

육신의 생명이 육신의 어머니로부터 주어지듯
영혼의 생명은 영의 어머니로부터 주어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 갈라디아서 4장 26, 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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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최고!” 육아 이기주의가 이기적인 아이를 만든다.

사부작 사부작 2016. 5. 9. 15:44
“내 아이가 최고!” 육아 이기주의가 이기적인 아이를 만든다.



- 나에게 소중한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도 사랑받길 원한다면 부모부터 배려심을 갖고 공공예절을 지켜야 한다.

‘노키즈존(No Kids Zone)’이 늘고 있다. 노키즈존이란,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영유아 및 아동들의 출입을 금하는 영업 형태를 말한다.
노키즈존이 생겨난 원인을 엄밀히 따지면 아이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 단속을 제대로 하지 않는 부모 탓이라 할 수 있다. 식당에서 뛰고 장난치는 아이를 그냥 내버려두어 다른 고객에게 불쾌감을 준다거나, 그런 아이들을 제지하면 “애들이 그럴 수도 있죠” 하고 역정 내며 아이를 무조건 싸고도는 경우, 아이를 앞세워 식당에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경우, 카페 홀에서 아기 기저귀를 가는 것도 모자라 쓰레기통에 버려야 할 기저귀를 버젓이 테이블 위에 두고 가는 경우까지 있으니, 업주는 이런저런 일로 스트레스를 받을 바엔 차라리 영업에 손실이 나더라도 개념 없는 고객은 받지 않겠다는 것이다.
어느 포털사이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7명은 노키즈존에 찬성했다. 한 카페 업주는 “아이들이 뛰어다니다가 물건을 파손하는 경우가 많은데, 엄마들이 ‘괜찮아, 비싼 거 아니야. 물어주면 돼’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털어놓았다.
물론 모든 부모가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아이로 인해 민폐를 끼치지 않도록 늘 주의를 기울이는 부모들도 많다. 그러니 아이와 동행했다는 이유만으로 차별받는 건 부당하다의 주장도 팽팽하다. 한편, 노키즈존의 확산은 어린이를 ‘남에게 피해 주는 존재’로 인식하게 만들 수 있다는 의견, 특정 사회 계층의 출입을 막는 또 다른 존(Zone)의 등장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노키즈존에 대한 찬반 여론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행복한 가정> 가족愛소통 ‘내 아이가 최고!, 육아 이기주의가 이기적인 아이를 만든다.’ 중에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있는 부모라면 아이의 행동에 대한 책임있는 행동을 하겠죠.
또 자기자식이 귀하다면 가게에서 일하고 있는 알바생들이나 사장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임을 알아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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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공식

사부작 사부작 2016. 5. 5. 11:43
“5 빼기 3은 2”
오해를 타인의 입장에서 세 번만 더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게 되고

“2 더하기 2는 4”
이해하고 또 이해하는 게 사랑이랍니다.

살면서 누군가를 오해할 때도 있고
내가 오해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내가 오해한 상대, 나를 오해한 상대를
한 번 두 번 이해해갈수록
어느새 바다 같이 넓은 사랑이
내 마음에 가득 차오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죠...
가족의 이름으로 익숙한 구성원들에게 때로는 이해를 강요하며 때로는 오해로 상처를 주는 일이 있었는지 되돌아봅니다.